2016년 7월 11일 월요일

막내의 하루

21시 오늘의 마지막 분유를 기다리며!

푹 자고 일어나면 분유한통 드시고
어느새 응아 한판 하시고 잠시 오침
일어나시면 점심 이유식(엄마밥보다 많아) 한그릇
조금있다 분유한통
그러고는 응아 한판 하시고
뽈뽈뽈 기어다니시다가 바닥에 꼬로록 토한번?
운좋으면 응아 한판 더?! 
샤워하고는
저녁 이유식 한그릇 드시고
21시에는 마지막 분유한통 드시고 꿈나라로~

먹이고 닦이고 씻기고 재우다 보면 하루가 저문다.
사랑하기에 가능한 일인것 같다.
세상에 육아중인 모든 엄마들께
특히 모델맘께 경의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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